줄거리
시작은 버스 정류장에 않아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주인공 포레스트 검프(톰 행크스)를 보여주며 시작한다그는 뭔가 어눌한 말투로 옆 사람에게 자신의 어릴 적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그는 다리가 불편하고 남들과는 조금 떨어지는 지능 1Q75를 가진 외톨이 소년이다. 사회의 편견과 차별 속에서 어머니(샐리 필드)는 아들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어머니의 노력이 통해서 일까? 아들은 좋은 학교에 들어갈 수 있었고 그곳에서 동네 친구 제니(로빈 라이트)를 만나게 된다. 제니는 엄마가 일찍 돌아가시고 아빠와 함께 살고 있는 친구이다. 하지만 그녀의 친아버지는 술에 찌들어 살며 심지어 가정 폭력까지 일삼는 나쁜 아빠!하지만 제니는 굉장히 밝은 소녀이며 몸이 불편하고 지능이 조금 떨어진 탓에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검프를 항상 챙겨주며 감싸는 인물이다. 시간은 흘러 두 사람은 고등학교 3학년이 된다. 늘 친구들의 괴롭힘에서 제니가 말한 대로 도망치기에는 선수였던 그는 오늘도 친구들을 피해 전속력으로 뛰기 시작한다. 그러다 근처 대학교 미식축구 경기장에 난입해버리는데 그의 엄청난 달리기 속도를 본 관계자가 그를 대학교 미식축구팀에 스카우트하면서 대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지능은 낮아도 달라기 하나는 끝내주었던 주인공은 자신의 팀을 항상 승리의 길로 이끌면서 끝내는 당시 대통령까지 만나게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그렇게 대학을 졸업한 그에게 군 관계자가 찾아와 군 입대를 권하게 된다. 이후 베트남 전쟁이 시작되기 전 군대에 입대한 주인공은 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충실하게 맡은 일을 잘 지켜가며 상관의 눈에 띄어 병사에서 직업군인 된다.한편 제니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음악이 하고 싶었지만 맘처럼 되질 않는다 Bar에서 노래를 부르며 희롱 당하며 극단적인 선택까지 생각하게 될 지경이였으니 말이다. 하지만 그녀를 위해 어떤 것이든 해줄 수 있는 딱 한 명 친구 포레스트만이 항상 그녀 곁에 나타나 제니를 위로해 준다. 제니도 잘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했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녀에게 지독함을 안겨줄 뿐이다. 그런 이유로 제니는 항상 주인공을 밀어낸다. 주인공은 베트남 전쟁에 참여한다. 언제 습격을 당해 죽을 지도 모르는 위험한 전쟁터에서 그는 동기 벤저민과 친해져 전쟁이 끝나면 군대를 제대하여 자금을 모은 뒤 새우잡이 사업을 하자고 제안한다. 그렇게 전쟁은 시작된다. 테일러 중위(게리 신 사이즈)가 이끄는 소대에 속한 주인공과 벤자민은 베트콩의 공세에 후퇴를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동료들이 하나둘씩 층에 맞아 부상을 당하게 되고 주인공은 전속력으로 안전지역에 도착했지만 소대에 속해있는 부상당한 동료들을 한 명 한명 도와가며 안전지역으로 옮겨준다. 불행히도 벤자민이 죽게 되지만 그는 테일러 중위까지 구해내며 군인이 받을 수 있는 가장 명예로운 훈장을 수여받는다.
이후 엉덩이에 총상을 입어 두 다리를 잃은 테일러 중위와 함께 병동에 입원한 포레스트는 병동에서 우연히 그렇게 대학을 졸업한 그에게 군 관계자가 찾아와 군 입대를 권하게 된다. 이후 베트남 전쟁이 시작되기 전 군대에 입대한 주인공은 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충실하게 맡은 일을 잘 지켜가며 상관의 눈에 띄어 병사에서 직업군인 된다. 한편 제니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음악이 하고 싶었지만 맘처럼 되질 않는다. Bar에서 노래를 부르며 희롱 당하며 극단적인 선택까지 생각하게 될 지경이였으니 말이다. 하지만 그녀를 위해 어떤 것이든 해줄 수 있는 딱 한 명 친구 포레스트만이 항상 그녀 곁에 나타나 제니를 위로해 준다. 제니도 잘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했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녀에게 지독함을 안겨줄 뿐이다. 그런 이유로 제니는 항상 주인공을 밀어낸다. 주인공은 베트남 전쟁에 참여한다. 언제 습격을 당해 죽을 지도 모르는 위험한 전쟁터에서 그는 동기 벤저민과 친해져 전쟁이 끝나면 군대를 제대하여 자금을 모은 뒤 새우잡이 사업을 하자고 제안한다. 그렇게 전쟁은 시작된다. 테일러 중위(게리 신 사이즈)가 이끄는 소대에 속한 주인공과 벤자민은 베트콩의 공세에 후퇴를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동료들이 하나둘씩 층에 맞아 부상을 당하게 되고 주인공은 전속력으로 안전지역에 도착했지만 소대에 속
해있는 부상당한 동료들을 한 명 한명 도와가며 안전지역으로 옮겨준다. 불행히도 벤자민이 죽게 되지만 그는 테일러 중위까지 구해내며 군인이 받을 수 있는 가장 명예로운 훈장을 수여받는다. 이후 엉덩이에 총상을 입어 두 다리를 잃은 테일러 중위와 함께 병동에 입원한 포레스트는 병동에서 우연히 배운 탁구에 재미를 들여 매일 같이 탁구 연습에 매달린다. 그 결과 엄청난 탁구 실력자가 된 주인공은 탁구 강국 중국으로 건너가 탁구 대회에 참여하게 되고 최초로 중국을 이긴 미국인이 된다. 명예로운 훈장, 탁구로 중국을 이긴 최초의 미국인 그는 또 한 번 대통령을 만나게 되는 영광을 얻게 되고 제대를 한 뒤 벤저민과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새우잡이 사업을 준비하게 되는데.
과연 미국의 비극적인 근현대사를 직통하면서도 본인의 재능을 살려 빠른 속도로 비극에서 도망 다니는 주인공은 어떤 인생을 살게 될 것인가?
명대사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아. 어떤 걸 집게 될지 아무도 모른단다."
"달려! 포레스트, 달려!"
"바람이 불면 돛을 펴고, 바람이 없으면 노를 저으면 돼"
"저마다 운명이 있는지 아니면 그냥 바람따라 떠도는 건지 모르겠어.. 내생각엔 둘다 동시에 일어나는거 같아"
"엄마가 과거는 뒤에 남겨 둬야 앞으로 나갈 수 있다고 했는데...어쩌면 그래서 달린 것 같아요."
결말
만족한 댄 중위는 자기를 살려준 포레스트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댄은 급성장하는 애플에 투자를 해서 둘은 백만장자가 된다. 포레스트는 부바와의 약속을 지키려고 부바의 가족과 나눈 후 암으로 죽어가는 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집으로 돌아온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포레스트는 정원사로써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자살을 시도한 후 제니가 돌아와 재회한다. 포레스트는 제니에게 프러포즈 하지만 그녀는 거절하고 다음날 떠난다. 상심한 포레스트는 달리기를 하러 가고 3년 동안 마라톤을 한다. 포레스트의 달리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지만 그는 갑자기 달리기를 멈추고 집으로 돌아간다. 포레스트는 제니로부터 자기를 찾아와달라는 편지를 받고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는데 그곳에서 지나가는 낯선 사람들에게 자기 인생 얘기를 해준다. 한 여자가 그에게 제니 주소가 근처라 말해서 포레스트는 급히 제니를 만나러 가는데 제니와 같이 있는 아이가 자기 아이라는 걸 알게 된다. 포레스트는 처음에는 충격 받지만 아들과 빨리 친해진다. 제니는 포레스트에게 자기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고 의사도 손을 쓸 수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들은 결혼하고 셋은 고향으로 돌아간다. 결혼식 하객에는 약혼도 하고 티타늄 합금 보철물로 인해 걸을 수 있게 된 댄 중위도 있다. 제니는 결국 병마에 지고 포레스트는 그녀의 죽음에 슬퍼하지만 아들이 학교를 가는 첫날 배웅을 해주는 여전히 좋은 아버지로 남아 있다.